“놀러갔다가 기존펜션이 켄슬나는바람에 사정이 있어서 가까운곳 찾다가 들렸는데 주인사장님이 바베큐 준비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네요. 구축펜션이라 다른 호텔이나 펜션처럼 청소상태나 컨디션이 좋진 않아요. 그것 빼곤 너무 친절해서 감사했습니다.
리모델링 한번 하시면 여름에 또 놀러갈께요~”
“태안빛축제 나들이길에 초중등 자녀들과 이용한 곳인데, 미리 직원분이 연락주셔서 체크인과 바베큐 이용 등에 대해 알려주셔서 편히 입실했습니다. 예약한 곳보다 더 큰 방으로 주셔서 넓게 잘 수 있었고 시설이 오래되어 보이긴 하지만 소박한 집기도구들이 필요한 건 두루 구비되어 있어 불편하지 않았어요. 냉장고, 전자렌지, 기본세면도구, 수건, 싱크대, 식기도구, 접이상 등요.
숙소 바로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자차이용한다면 식당이나 마트가 멀지 않습니다. 로컬식자재마트인가? 싸고 큰 마트가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건어물이나 지역생산물이 싸고 질좋더라고요. 저렴한 비용에 조용한 어촌마을에서 하루 쉬고 온 기분이었고, 여름에 간다면 내부수영장, 갯벌체험과 더불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박하게 가족과 하루 나들이하는데 편히 씻고 잘곳이 필요할 때, 가성비 매우 좋은 곳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숙소.”
“Great stay to get away, cozy, and the couple in charge were really nice. They didn't speak English but we used Papago and it was nice to chat even that way.
Just a couple tips for Americans: bring your own pillow, bring stuff for BBQ even the sides you want (if you want to BBQ), and possibly a blow up mattress 220V if you aren't okay sleeping on the floor. ”
“시설 아주 깨끗하고 모던해요. 이 지역에는 호텔이 없고 다른 리조트에 빈 방이 없을 때, 펜션 느낌 싫어하는 사람에게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골프장 중심이라 리조트 시설 안내가 안 되어 있고 산책로 등도 없는 점이 아쉬워요. 골프장이 밤 늦게까지 조명을 환하게 밝히고 있고, 제가 묵은 밤에는 늦은 시간까지 다른 방이 시끄럽더라고요. ”
“오래간만에 간 여행이었고, 오션뷰라고 해서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보일러가 중앙난방이었는지 너무 덥고 건조해서 이 겨울에 창문을 열고 잤습니다. 화장실엔 일회용 칫솔도 없었고, 옆방 소리가 다 들렸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강아지 비용을 따로 청구핫다고 2만원을 계좌로 입금하라고 문자가 와서 기분도 상했고, 베게와 침대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I can’t even begin to describe how dirty the tiled floors were. There were also loose tiles and one was taped down with packing tape. When I pulled back the curtain in the room after sleeping next to it, I discovered a festering hole of mould right next to my head. The wall around the window was also infested with black mould. This property should not be allowed to operate in this condition. ”